GONGJINDAN

떨어진 기력을 채우는 공진단

만성 피로·무력감·체력 저하에 효과적입니다.

사향과 녹용을 중심으로 한 한의학의 대표 보약입니다.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, 예전 같지 않은 체력의 바탕을 다시 세웁니다. 사향 함량과 주 약재에 따라 다섯 가지로 나뉘며, 몸 상태와 목적에 맞춰 선택합니다.

진료실에서 드리는 말씀

제가 공진단을 권하는 순간

공진단을 찾으시는 분은 어르신만이 아닙니다. 십 년을 몰아서 일하고 말할 기운조차 없다는 삼십 대도, 시험을 앞둔 수험생도 진료실에 옵니다. 기력이 바닥나는 시기는 나이로 오지 않습니다.

공통점은 하나입니다. 잘 자려고 애쓰고, 먹는 것도 챙기고, 검사에서도 큰 이상은 없는데 — 몸이 도무지 회복되지 않는 상태입니다.

쉬어도 제자리이고, 좋다는 것을 다 해봐도 예전 컨디션으로 돌아오지 않는 시기가 있습니다. 저는 바로 그때 공진단이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.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, 이 시기를 지나는 분들에게는 그만한 몫을 합니다.

이럴 때 권해 드립니다

  • 쉬어도, 자도, 회복되지 않는 상태가 이어질 때
  • 큰 병이나 수술 뒤 회복이 유난히 더딜 때
  • 해볼 만한 것을 다 해봤는데 제자리일 때

이럴 때는 권하지 않습니다

  • 수면 부족이나 과로처럼 원인이 분명한 경우 — 그것부터 조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
  • 빈혈·갑상선기능이상처럼 확인하지 않은 원인이 남아 있을 때 — 검사가 먼저입니다
  • 보약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기대하실 때

보약은 만능이 아닙니다. 다만 확인할 것을 다 확인하고도 몸이 올라오지 않을 때, 바탕을 채워 주는 역할은 분명히 있습니다. 그 판단을 함께 해 드리는 것이 저희가 할 일입니다.

조선 왕실이 찾던 보약

금보다 귀한 사향

사향은 경락을 통하게 하고 어혈을 풀어,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 전체의 기운이 원활하게 돌도록 돕는 약재입니다. 공진단의 힘은 여기서 나옵니다. 구하기 어렵고 값이 비싼 만큼, 함량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뉩니다.

식약처 GMP·CITES 인증을 받은 정품 사향만 사용합니다.

사향 대신 선택하는 길

침향과 녹용

침향은 머리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데 뛰어난 약재이며, 녹용은 근육과 뼈를 강화하고 기력과 면역을 올리는 데 쓰입니다. 사향이 부담스러운 분께 권해 드리는 구성입니다.

침향 역시 인증받은 정품만 사용합니다.

보약(한약)은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처방되는 의약품입니다.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며, 복용 중 피부(발진·두드러기)나 소화기(식욕부진·구역·구토·설사 등)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복용을 멈추고 한의사와 상담하세요.